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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의 내신 반영 방법과 학원의 선택과목 내신 대비 수업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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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 센터장2026-03-25 08:51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지난 3월 18일 부산시학원연합회 입시특강에서 뵈었던 인연으로 이렇게 구체적인 고민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청하신 질문에 대해 부산권 대학의 선발 기조와 현장의 입시 공학적 관점을 담아 정리해 드립니다.
[부산지역 진학전략]
부산 지역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대학들의 내신 반영 방식은 서울 주요 대학과 확연히 다릅니다.
첫째, 내신 상위 과목 선택 반영 (동아대, 경성대, 동의대 등): 언급하신 동아대를 포함해 많은 부산권 사립대들이 '전 과목'이 아닌 '성적이 우수한 일부 과목
(예: 경성대 상위 10과목)'만 추출하여 반영합니다. 이 경우, 특정 학기나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낮아도 다른 과목에서 만회할 기회가 충분합니다.
둘째, 전략적 선택의 유효성: 3등급 이하 학생들에게 '모든 과목을 완벽히 하라'는 조언은 현실적으로 동기부여를 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 가능 대학의 반영 과목 수에 맞춰, 확실히 등급을 딸 수 있는 3~4개 과목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은 매우 유효한 입시 전략입니다.
주의사항 (부경대/부산대): 다만, 부산권 국립대(부경대, 부산대 등)나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반영 과목이 넓어지므로,
희망 대학 라인에 따른 '버릴 과목'과 '지킬 과목'의 구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과목선택과 입시결과]
한편 융합선택과목(3학년 개설), 교양과목, 기술/가정정보과목, 제2외,한문과목 음미체 과목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고 현재도 덜 반영하고 있습니다.
동아대의 2027학년도 전형계획을 보면, 국수영탐의 공통,일반선택,진로선택까지만 교과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금 올려드리는 2022교과과정 편제표와 동아대 전형계획 이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아대 입시결과를 보면, 9등급제에서 경영학과 3.3(70% 컷), 바이오소재공학과 4.5(70%컷)로 합격했습니다.
이를 현행 5등급제로 환산하면 대략 2.1 정도와 3등급 전후가 나옵니다. (동아대 2025학년도 입시결과 이미지)
[성적대별 조언]
상위권 학생: '독서와 작문' 같은 일반선택 과목은 당연하고, '문학과 영상' 같은 진로선택 과목에서도 등급 하락이 없어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은 성적의 편차를 성실성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위권 학생: '매체 의사소통'처럼 비교적 학습 부담이 적은 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려 평균 등급을 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학원에서는 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을 만한 과목'을 지정해 주고 그 과목만큼은 확실한 결과물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성지고나 배정고처럼 학교마다 국어 선택 과목이 분화되는 경우,
학원에서는 '공통 수업'과 '개별 클리닉'의 분리가 필수적입니다.
공통: '독서', '문학' 등 기본기가 필요한 영역은 통합 강의로 진행.
개별: '문학과 영상', '매체 의사소통' 등 학교별 선택 과목은
시험 2~3주 전 학교별 기출 패턴에 맞춘 자료(워크북) 위주로 자습 및 질의응답 비중을 높이는 것이 운영 효율 면에서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원의 내신대비도, 공통과 일반선택과목을 최우선시하고,
필요시 진로선택 과목을 일부 개설하시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3월 18일 부산시학원연합회 입시특강에서 뵈었던 인연으로 이렇게 구체적인 고민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청하신 질문에 대해 부산권 대학의 선발 기조와 현장의 입시 공학적 관점을 담아 정리해 드립니다.
[부산지역 진학전략]
부산 지역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대학들의 내신 반영 방식은 서울 주요 대학과 확연히 다릅니다.
첫째, 내신 상위 과목 선택 반영 (동아대, 경성대, 동의대 등): 언급하신 동아대를 포함해 많은 부산권 사립대들이 '전 과목'이 아닌 '성적이 우수한 일부 과목
(예: 경성대 상위 10과목)'만 추출하여 반영합니다. 이 경우, 특정 학기나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낮아도 다른 과목에서 만회할 기회가 충분합니다.
둘째, 전략적 선택의 유효성: 3등급 이하 학생들에게 '모든 과목을 완벽히 하라'는 조언은 현실적으로 동기부여를 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 가능 대학의 반영 과목 수에 맞춰, 확실히 등급을 딸 수 있는 3~4개 과목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은 매우 유효한 입시 전략입니다.
주의사항 (부경대/부산대): 다만, 부산권 국립대(부경대, 부산대 등)나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반영 과목이 넓어지므로,
희망 대학 라인에 따른 '버릴 과목'과 '지킬 과목'의 구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과목선택과 입시결과]
한편 융합선택과목(3학년 개설), 교양과목, 기술/가정정보과목, 제2외,한문과목 음미체 과목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고 현재도 덜 반영하고 있습니다.
동아대의 2027학년도 전형계획을 보면, 국수영탐의 공통,일반선택,진로선택까지만 교과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금 올려드리는 2022교과과정 편제표와 동아대 전형계획 이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아대 입시결과를 보면, 9등급제에서 경영학과 3.3(70% 컷), 바이오소재공학과 4.5(70%컷)로 합격했습니다.
이를 현행 5등급제로 환산하면 대략 2.1 정도와 3등급 전후가 나옵니다. (동아대 2025학년도 입시결과 이미지)
[성적대별 조언]
상위권 학생: '독서와 작문' 같은 일반선택 과목은 당연하고, '문학과 영상' 같은 진로선택 과목에서도 등급 하락이 없어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은 성적의 편차를 성실성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위권 학생: '매체 의사소통'처럼 비교적 학습 부담이 적은 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려 평균 등급을 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학원에서는 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을 만한 과목'을 지정해 주고 그 과목만큼은 확실한 결과물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성지고나 배정고처럼 학교마다 국어 선택 과목이 분화되는 경우,
학원에서는 '공통 수업'과 '개별 클리닉'의 분리가 필수적입니다.
공통: '독서', '문학' 등 기본기가 필요한 영역은 통합 강의로 진행.
개별: '문학과 영상', '매체 의사소통' 등 학교별 선택 과목은
시험 2~3주 전 학교별 기출 패턴에 맞춘 자료(워크북) 위주로 자습 및 질의응답 비중을 높이는 것이 운영 효율 면에서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원의 내신대비도, 공통과 일반선택과목을 최우선시하고,
필요시 진로선택 과목을 일부 개설하시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맥왕수학 윌그로우학원2026-03-25 16:26
답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일선현장에서 입시지도를 하다 보면 각 대학교에 따라 반영과목이 차등이 있다보니 진로교육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정리해주신 답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리해주신 답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남구 감만동에 위치한 학원입니다.
3/18 부산은행 본점에서 있었던 부산시학원연합회 입시특강 참석자입니다.
[상황 설명]
학원 주변 고교들은 선택 과목에서 국어에서 두개를 선택해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예시1) 성지고 : 2학년 1학기 국어 필수 과목은 독서와 작문, 일부 학생들은 선택과목으로 문학과 영상을 수강
예시2) 배정고 : 2학년 1학기 국어 선택 과목이 매체 의사소통
[질문 사항]
1. 대학들의 내신 반영 방법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동아대의 경우, 음미체를 제외하고 성적이 우수한 과목 몇개만 반영하기도 하는데
부산 지역의 3등급대 이하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들의 내신 반영 방법이 궁금합니다.
- 만약 성적이 좋은 과목 몇개만 반영된다면, 3등급 이하 학생들은 학기마다 몇개 과목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전략도 필요할까요?
2. 학원에서 선택 과목에 대한 내신 대비를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준비해 주는 것이 적절한지 알고 싶습니다.
상위권 학생과 하위권 학생의 경우로 나누어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